저는 현재 사이버대학교에서 한국어교육전공과 이민다문화 복수전공을 하여 한국어교육자격증 2급과 다문화사회전문가2급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입니다.

미래에 외국에서 한국어학과 교수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석사는 필수라고 생각해 석사 과정 진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만, 석사 학위를 교육학 석사로 받을 것인지, 문학 석사로 받을 것인지 고민이 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나중에 박사 진학은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또한, 가고 싶은 나라를 아직 특정하지는 못했고, 유럽이나 미국에서 한국어 교수를 꿈꾸고 있습니다.

서울 소재 일반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전공으로 문학 석사 학위를 받는다면, 해외 대학의 한국어학과 교수로 진출하는 데에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혹은 교육학 석사 학위가 해외 교수로 진출하는 데에 더 유리한지 알고 싶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